집중한다는 것


 

이번 주와 다음 주 까지는 끝내야 하는 일이 있고, 처음 해보는 몇가지 작업이 있기 때문에, 잘 마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사실 있다. 그러다 보니 어제와 오늘은 다른 사람들이 물어보고 그런 것에 대해서 약간은 예민해져 있었던 것 같다. 

어제는 그래서 살짝 화를 내기도 했고, 오늘도 좀 짜증이 날 뻔 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나마 게속 그걸 느끼고 있어서 잘 참을 수 있었다. 압박을 느끼고 있을 때와 아닐 때는 확실히 마음의 상태 자체가 확연히 다른 것 같다. 

그리고 대부분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경우는, 보통 잘 듣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, 들어보지도 않고 짜증부터 내게 되는 경우인데, 사실 들어보면 별거 아니거나 쉽게 해 줄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하다. 즉, 메시지에 집중해서 잘 듣게 된다면 오히려 짜증도 나지 않고 더 쉽게 일을 해결할 수 있다. 주의해서 듣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실감할 수 있다.

댓글

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

어머니와 매일 밤 교대 운동장을 산책하던 기억

사무실에서 어머니 사진을 하나 꼭 찍어야겠다